저는 성남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남한산성이 가까운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쐬러 종종 가는 편인데 이날도 살짝 추웠지만 날이 좋았기에 남한산성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~:) 요즘 사람들이 많은곳은 꺼려지기에 야외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한곳이에요 몽쥬이에*-* 남한산성과 어울리게 한옥스타일의 외관의 멋스러운 카페에요 몽쥬이에는 2층으로 되어있어요 1층에도 좌석이 마련되어있지만 주로 주문을 하구요 2층으로 올라가거나 야외로 많이 나가시더라구요 메뉴판을 따로 찍지 못했어요..ㅎㅎ 관광지에 위치한 카페이지만 가격대도 적당하더라구요 음료 뿐 아니라 몇가지 베이커리도 준비 되어있어서 스콘도 같이 주문했지용! 음료를 받아서 2층으로 총총 넓은 창으로 되어 있어서 답답함도 없었고 햇빛이 들어와서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밖이 추..